햄스터 복부팽창 답변부탁드립니다...
2017.01.19 13:01
푸딩햄스터 나이는 2년 가까이 돼갑니다
복수가 찬 거 같아요...ㅠㅠ
평소에 배가 빵빵해졌다가 다시 돌아오고
콧물도 자주 흘리기도 하고 감기도 자주 있었던 거 같습니다
그런데 금방 나았고 증세가 다시 호전되었었구요
변은 크기가 예전보다 좀 작아지긴 했지만 잘 보고 있고요 밥은 평소에 편식이 심합니다
해바라기 씨랑 곡물알곡과 밀웜을 많이 좋아합니다
그리고 신선한 야채는 자주 주는 편이고요
그런데 요 근래에 배 아래에 고환부분이 시퍼레졌다가 다시 원래로 돌아오다가
반복했구요 소변을 보는 횟수는 줄어든 것 같습니다 물도 잘 안먹으려 하고요
배가 물렁 거리면서 빵빵해져서 부풀어진 풍선 같습니다 ㅠ
호흡도 조금 거칠어 진 것같아요
아 그리고요 새롭게 목화솜을 넣어줬는데 먼지가 심하게 날리더라고요
혹시 목화솜을 먹어서 장에 쌓여서 배가 빵빵해질 수도 있을까여?ㅠ
병원을 가야할지 망설이고 있는데요
나이가 좀있어서 갔다와서 스트레스로 악화될 수 도 있을 것같아서요 ㅠ
이뇨제로 복수를 조금씩 제거 한다면 부작용은 없을 까요?
엑스레이로 확인도 가능할까요?
치료하면 나을 가능성이 높을까요??ㅠ
치료하면 어떤 방법들로 가능할까요?
댓글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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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topia
2017.01.20 1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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햄스터 배가..
2024.08.16 18:54
2살 좀 안 되는 블랙아이 알젠트?입니다. 다리가 마비가 와서 잘 못 걷는와중에 어느날 배를보니 왼쪽 배만 볼록하게 나와있더라구요. 크기가 콜라 병 뚜겅보다 좀 작은 사이즈로 있고요, 만져보니 말랑말랑합니다. 이번달에 병원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을때는 척추가 약해서 다리가 마비가 된것같다 이런식으로 얘기만 하고 별다른 얘기는 따라 없었습니다. 좀 눌러도 아파하진 않고 가만히 잘 있던데 혹시 어디가 아프고 완치 할수 있을까요.? 병원이 거리가 좀 있어서 가기에는 시간이 좀 걸려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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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수가 맞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.
x-ray를 찍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.
복수라면 자연적으로 배가 줄어들지 않습니다.
배가 줄어들었었다면 가스가 차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.